“세상에서 제일 귀한 당신과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방문하신 여러분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늘찬양교회는 1980년대 대전/호서 지역에서 찬양 사역으로 유명했던 늘찬양선교회에서 이름을 따와 세워졌습니다. 당시 이규복 목사님은, 이O경 사모님과 함께 찬양 사역을 하시다 목회자의 비전을 가지셨고, 1996년 충남 논산에 ‘좋은교회’를 개척하시고, 2003년 대전 유성구에 ‘늘찬양교회’를 다시 개척하셨습니다. 비록 개척하신 이규복 목사님(기독교한국침례회)은 소천하셨으나, 사위인 최동권 목사님(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과 함께 모든 성도가 함께 예배 드리고 있습니다. 늘찬양교회의 예배에는 다른 어느 교회에도 없는 독특한 순서가 있습니다. 바로, 성경고백을 하는 순서입니다.
저는 배워서 확신한 일에 거하기를 원합니다. 성경은 능히 저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는 생명의 말씀인 것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여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는 영원불변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인 것을 믿습니다. 아멘. (딤후 3:14-17)
많은 사람들은 큰 규모에서 배우고, 유명한 사람을 따라가며, 풍족함 속에 누리려 합니다. 그러나 교회는 세상과 달랐으면 좋겠습니다. 오직 성경만이 예수님을 통해 구원을 얻게 하며, 구원 받은 성도답게 예수님을 닮는 삶을 살게 함을 믿습니다. 늘찬양교회는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66권을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설교하라”는 이규복 목사님의 목회철학을 이어, 성경의 모든 책을 6년마다 배웁니다. 화려한 프로그램, 행사로 사람을 만족시키기보다, 봉사와 섬김을 강요하며 사람을 실족시키기보다, 교회의 본질인 말씀에 집중하며, 말씀이신 예수님을 통해 회복되고 쉼을 얻길 소망합니다. 크고 넓은 것만 쫓다가 얕아질 교회가 아니라, 비록 좁을지라도 말씀 위에 깊고 굳게 설 교회를 여러분과 함께 예수님 안에서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담임목사 최동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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